[이슈워치] 백신·경제·북핵 숨 가빴던 방미…성과와 과제는<br /><br /><br />문재인 대통령이 3박 5일간의 미국 방문 일정을 마치고 어젯밤 귀국했습니다.<br /><br />양국 정상은 굳건한 한미동맹을 바탕으로 대북 공조는 물론 백신과 경제 협력까지 폭넓은 현안에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는데요.<br /><br />오늘 이슈워치, 정치부 성승환 기자와 함께 이번 방미 결산해보겠습니다.<br /><br /> 우선 청와대 총평은 '성공적'이었다는 거죠?<br /><br /> 우리에게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이 한반도 문제인데요. 대북 공조에 있어 공동성명에 판문점 선언과 싱가포르 합의를 존중한다는 내용이 담긴 것이 의미가 있어 보이는데요?<br /><br /> 코로나19 백신 협력 부분 살펴보죠. 한미가 '백신 파트너십'을 맺었는데 어떤 의미가 있습니까?<br /><br /> 반도체와 배터리 분야에서도 힘을 모으기로 했는데요. 경제 동맹으로 진화했다 이렇게 봐도 되겠습니까?<br /><br /> 한미 미사일 지침 해제도 성과로 꼽을 수 있을 텐데요. 정상회담 이외 일정을 보면 굳건한 동맹을 확인하는 자리였던 것 같아요?<br /><br /> 문 대통령과 바이든 대통령의 케미도 눈길을 끌었어요. 특히 미일 정상회담과 비교하는 시각도 있더라고요?<br /><br /> 굳건한 한미동맹을 얘기하면 늘 따라 나오는 것이 대중 외교에 악영향을 주는 것 아니냐 하는 우려거든요? 이번에는 어떻습니까?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